일체형이고 디자인도 맘에 들기에 구매헀는데 한달도 안되서 샤프심이 두번이나 막히고 결국엔 고치다가 부려져서 버렸습니다
유튜브에서 이것저것 보고 분리하는데에는 성공했지만 안에있는 심이 도저히 빼지지도 않고 바늘까지이용해서 막힌 샤프심을 뺴려했으나 애꿏은 손가락만 다치고
심은뺴지지도 않고 버릴려다가 부러질 각오하고 강제로 분해해서 보니 안에 샤프심이 나오는 세갈레로 갈라진 부분이 균혈이있고 그사이에 심이 재대로 끼었더군요.
원래 자주 망가지는 제품인지는 모르겠으나 여태까지 다이소 샤프를 구매해도 한달내에 망가진다든가 하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그흔한 샤프심 거꾸로 끼어넣기 조차 한적도 없었는데
이정도 가격의 샤프가 이리 쉽게 망가지다니 속상하고도 화난 마음에 모처럼 평소에 쓰지도 않는 리뷰를 남겨봅니다 그래도 처음으로 샤프를 개봉했을때 디자인이나 포장상태는 정말 좋았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