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렌다쉬 오일파스텔로만 그려본 플라워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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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화구브랜드 ‘까렌다쉬’의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첫번째로 소개해드리는 오일파스텔은

제가 평소에도 애용하는 네오파스텔 96색인데요.

오일 함유량이 높아 거친 느낌없이 부드러운 질감을 느낄 수 있고,

발색이 뛰어나 커버력 또한 강한 편입니다.

가격대는 좀 있지만 그 값을 톡톡히 한다고 생각이 드는 제품이에요.

특히 블루, 그린, 브라운 계열의 색상 라인업이 세분화되어 있어서

식물이나 풍경 등 자연물 그리기를 선호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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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그림의 잎맥, 겹꽃 등을 표현할 때, 평소에는 색연필을 뾰족하게 깎아 사용했었는데요. 

이번 그림에서는 ‘까렌다쉬 스크래퍼’를 활용해서 그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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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래퍼는 오일파스텔로 겹겹이 쌓인 색상을 긁어냈을 때, 

맨 아래 깔린 색상을 효율적으로 보여줌으로써 다양한 표현이 가능한 도구입니다. 

긁어낸 오일파스텔 가루는 닦아서 다시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고, 

특히 위 아래가 여러 모양으로 되어 있어 원하는 선의 모양이나 각도 등을 고려해서 사용하면 편리한 아이템이 될 거 같아요.

 <라미 작가님 릴스 바로보러가기>

💐아주 아주 오랜만에,
#오일파스텔로그리는마음꽃꽂이 안에 담긴 꽃들을 그려봤어요.
제 책이지만 펼쳐본 지가 언제인지ㅎㅎ

책에서는 문교 제품을 사용했지만 이번에는 까렌다쉬 오일파스텔로 그렸습니다. 

종이 한 장에 여러 송이를 작게 그려넣는 것도 재밌네요:)

🌔 바람소리가 들릴 거 같은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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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정보: 띠에뽈로 Bianco 290g
폭신폭신, 따듯한 느낌을 주는 판화지인데요. 꽉 채우지 않고 종이 표면의 요철을 살려서 채색했더니 별빛 같은 느낌도 드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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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채색에 주로 사용했던 #까렌다쉬 #오일파스텔 #네오파스텔 grantie rose색은 꼭 추천드리고 싶은 색이에요. 

톤다운된 핑크색이라 촌스러운 느낌없이 차분한 분위기를 내주어 낱개로도 계속 구입하게 되네요:)🌔 바람소리가 들릴 거 같은 밤

이번 해바라기 그림은 고흐의 해바라기 작품 중 하나를 모티브로 패턴화시켜 봤어요🌻 

마지막 사진 속 고흐 해바라기는 2차 세계대전 중에 화재로 사라져 많이들 알고 계신 다른 해바라기 작품에 비해 덜 알려져 있는 숨은 명작이랍니다. 

푸른 바탕과 노란 해바라기의 색상 대비가 강렬한 멋을 내뿜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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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료 소개
이번 그림에는 오일파스텔 뿐만 아니라 수성크레용도 사용했는데요. 

까렌다쉬 네오컬러 제품은 유성, 수성 2가지 라인으로 나뉘는데 제가 사용한 건 ‘네오컬러2’입니다. 

단단하게 색칠되지만 붓을 이용해 녹이면 또 다른 효과를 낼 수 있어요. 

함께 사용한 워터브러쉬는 주사기처럼 피스톤 방식으로 물을 쉽게 채워넣을 수 있고, 

별도의 푸쉬 버튼으로 물 양을 조절할 수 있어 편리했습니다. 

휴대용으로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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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는 까렌다쉬에서 새로 출시된 페이퍼 패드인데요. 

건식, 습식 재료 모두 사용하기 적합하고 매끄러우면서도 살짝 요철이 있는 종이입니다. 

250g 평량으로 수성크레용을 물에 녺였을 때도 우는 현상없이 탄탄하게 유지되어 좋았습니다. 

재료 활용 영상은 앞 게시물에 있습니다:)

반투명한 느낌의 트레싱지에 그리니 일반 종이에 비해 색다른 느낌이었어요! 

아래 받치고 있는 클립보드의 짙은 브라운색이 은은하게 비쳐서 좀 더 빈티지한 느낌도 내는 거 같고요✨

 무엇보다 꾸덕한 질감의 오일파스텔이 부드럽게 미끄러지듯이 감기는 느낌이 좋아요.

 두번째 사진에 오일파스텔이 지나간 결이 다 보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