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더위가 몰려오면 시원한 수박이 먹고 싶어져요:)
친구들은 자전거를 타고 수박을 찾아 떠났지요🌈
길가에 핀 꽃도 구경하고 뭉게뭉게 구름도 구경하다보니 벌써 수박밭에 도착했답니다( ⁎ ᵕᴗᵕ ⁎ )
어떤 수박이 가장 맛있을까 토피와 아이는 고민에 빠졌어요🤔 
아이코➰ 나피는 벌써 수박을 찜했네요💫
친구들은 무사히 수박을 집까지 옮길 수 있을까요?
.
.
싱그러운 여름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 ̮ ̇˶?!
저는 멋지게 펼쳐진 수박밭이 생각이 나요🍉!
.
까렌다쉬의 두번째 미션으로 제가 생각하는 싱그러운 여름을 작업해봤습니다꒰ ¨̮ ꒱✦
.
수프라컬러 수채 색연필을 활용해 작업했습니다.
물에 잘 풀어지는 색연필덕분에 싱그러운 여름 하늘과 푸릇한 잎들을 표현하기 무척 좋았답니다. 

원화로 보면 더 잘 느껴지는데 아쉽네요🥹..!
플랙시글라스 팔레트도 예상했던 것보다 활용도가 높았어요. 

종이에 색들을 중첩시켜 새로운 색을 만드는데 한계가 있는데요. 

거친 팔레트면을 활용해 색연필을 갈아 색을 만드니 더 맑은 표현이 가능했고요.✨ 

매끄러운 뒷면은 물감 팔레트로 사용가능해 기능적으로 만족스러운 재료였습니다:)!

[싱그러운여름]
여름하면 생각나는 대표과일이죠🍉
아삭 먹는순간 시원해지는 느낌이예요

이번에 사용한 수프라컬러 수성색연필은
플렉시글라스 팔레트를 사용하며
완성해보았습니다:) 

플렉글라스 팔레트는 앞뒤면이 다른 재질로 나뉘어 있어서 울퉁불퉁한면에 색연필을 갈아서 사용하며 혼합된 색감을 함께 표현할수 있답니다:) 
반대편 매끄러운 면은 일반 수채화를 사용할수도 있어요

수성색연필을 연하게 채색후 팔레트위에 
색연필들을 갈아가며 수채느낌으로
표현해보았습니다 

물과 함께 섞어가며 채색해본 수성색연필의 컬러감이 싱그러운 과일의 느낌을 
잘 표현할 수 있었답니다🍉

까렌다쉬서포터즈 크리에이티브아티스트 미션으로
까렌다쉬 수프라컬러 소프트 수성색연필과 
플렉시글라스 팔레트를 함께 사용해서 ‘싱그러운 여름’ 이라는 
주제로 그림을 그려보았습니다💚

맑고 또렷한 예쁜 색감들로 구성되어 있는 
수프라컬러 수성색연필은 일반 색연필 표현과 
물을 섞으면 수채화 표현도 가능해서 필요한 상황에 맞춰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은 색연필인 거 같아요. 
일단 까렌다쉬 수성색연필 발색이 좋아요.,,,👍🏻
지난 그림에서는 매끄러운 종이를 사용했고, 이번 그림은
매트하고 포슬포슬한 질감의 파브리아노 아카데미아 드로잉
종이를 사용했는데 살짝 거친 종이 질감이 잘 드러나면서도
색연필 색감도 잘 표현되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플렉시글라스 팔레트는 한쪽은 거친면 반대쪽은 매끄러운 면으로
되어 있어 양면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다용도 팔레트입니당🤭

수성색연필이나 수성크레용을 갈아서 사용해 볼 생각은 
안 해봤는데 이렇게도 사용할 수 있다니,,, 
채색 방식의 폭이 한층 넓어져서 사용하면서도 재미었습니다.
갈아서 붓과 사용하시면 일반 수채물감처럼 사용할 수 있어요!

저는 인물과 배경에 부분적으로 수채효과를 추가해주었어요🙊 
색연필이 물에도 잘 녹고 마르고 난 뒤 덧칠을 해도 자연스럽게 
색연필 채색이 잘 되어서 더욱 마음에 들더라구요👍🏻
자주 손이 갈 것 같아요🫢🫶🏻❤️

맑고 청량한 색감이 여름이라는 주제랑도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 헿🌞✌🏻

그림 과정은 릴스로도 간단하게 남겨보았습니당🍀

까렌다쉬 수프라컬러를 사용해
싱그러운 여름 표현하기 미션으로
뜨거운 햇살아래 화려하게 피어난
능소화를 그려봤어요

수프라컬러 소프트 색연필은
뛰어난 내광성과 우수한 발색력을 가진
전문가용 수성 색연필입니다
수채효과는 물론 크로스 해칭이나
그라데이션 등 다채로운 표현이 가능해요

물칠을 해 놓은 화지 면에
색연필 심을 갈아, 뿌려 주며 표현한
바닥도 질감이 살아 재미있었어요
마르고 난 뒤 색연필로 올려
밀도를 높일 수도 있습니다

물에 녹는 수성의 특징을 살리며 
재미있게 그려볼 수 있는
까렌다쉬 수프라 소프트 색연필
자주 사용할 듯 합니다

유튜브채널 '세모림' 으로 놀러오세요💕
(Come visit my YouTube channel 'Semorim' 💕)
.
[ColorPencil] 까렌다쉬 플렉시글라스 팔레트
(CARAN D’ACHE Plexiglas Palette)
.
🎨 사용재료 : 까렌다쉬 수프라컬러 수성색연필 120색, 까렌다쉬 플렉시글라스 팔레트, 파브리아노 브리스톨지(21.0x29.7cm 250g), 사쿠라 젤리롤펜 화이트 0.8mm
🎨 Materials : CARAN D’ACHE supracolor colorpencil 120colors, CARAN D’ACHE Plexiglas Palette, FABRIANO bristol paper(21.0x29.7cm 250g), Sakura Gelly Roll Gel Pen White Color 0.8mm
.
오늘은 까렌다쉬 수프라컬러 120색과 플렉시글라스 팔레트를 사용해서 시원한 여름을 표현해 볼게요😊
수프라컬러는 수성이라서 물에 잘 녹는거 아시죠?
지난 작업은 색연필만 사용했었는데 이번작은 수채화처럼 물을 많이 사용해서 완성해 보았어요🫠
종이에 색연필을 긋고 물을 묻힌 붓으로 문지르면 색이 녹으면서 면이 잘 채워져요.
색연필로 종이 요철을 채우려면 여러 터치를 그어야 하는데, 물로 녹이면 쉽게 채워져서 완성 시 밀도가 높아진다는 장점이 있겠죠☺️
이 부분을 더 쉽게 만드는 도구가 이 플렉시글라스 팔레트예요.
아크릴 유리라 부르는 플렉시글라스는 이름에서도 유추할 수 있듯 유리 대용 투명 플라스틱이에요.
유리와는 달리 충격을 받아 깨질 때 조각이 날라가지 않는 특성이 있어요.
또한 경도가 높고 낮은 노화도와 가벼운 소재라 건축, 환경, 통신, 의료 등 다양한 용도에 쓰여오고 있어요💥💥
까렌다쉬 플렉시글라스 팔레트는 양면이 다른 결을 가지고 있어요.
앞은 살짝 거친 요철이 있고 뒷면은 아주 매끄러워요.
그래서 앞면에 연필이나 스틱형태의 수성 제품을 갈아내어 사용하기 편리해요.
이렇게 갈아낸 가루는 물에 쉽게 녹고 마치 물감을 사용하듯이 붓터치를 넣을 수 있어서 폭넓은 표현을 할 수가 있어요.
건식의 수성제품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하나정도 소장하면 좋을 것 같아요🙂👍👍
.
세상의 모든 그림_세모림.
.
Copyright 2023. 세모림 semorim All rights reserved.

🐰🩵💙💚

미션완료

까렌다쉬 수프라색연필을 사용해 싱그러운 여름날의 인물화를 그려 보았어요.

수프라 수성색연필은 건식으로 사용해도 되지만 물과 함께 사용하면 수채화 느낌도 낼 수 있어요.
물감처럼 사용하고 싶을때는 까렌다쉬 플렉시글라스 팔레트의 거친면에 색연필을 갈아서 물과 섞어서 사용하시면 편리해요.
전 피부 전체와 배경, 옷의 밑색을 물감으로 먼저 깔아줬답니다. 훨씬 밀도감있는 표현이 되었어요.
까렌다쉬 워터브러쉬도 함께 사용했는데 휴대용으로 너무 좋을꺼 같아요. 그리고 디자인이 일단 너무 이뻐서 추천드려요.

[까렌다쉬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2기]

수채그림은 주로 물감을 사용했는데…
수성색연필로의 수채화도 너무 매력적이고 재미있네요~~💗

요철이있는 중목 수채화지에 밑작업으로 색을 깔고 붓으로 물칠을 해보았어요~
색을 더 선명하게 표현하고 싶은곳에는 플렉시글라스 파레트의 요철이 있는 거친부분에 색연필 심을 길아 붓으로 녹여 사용했어요~
수성답게 붓이 닿기만해도 물에 잘 녹고
발색력도 아주 훌륭하더라구요👍🏻

미션 두번째 주제로 여름의 싱그러움을 그려보았는데
날씨는 더워도 파란하늘과 푸르게 우거진 나무들은 눈과 마음을 시원하게해주는 자연의 혜택같더라구요~
덥고 습한 여름이지만 상쾌해지는 그림그리며 이 여름도 잘 극복해 보자구요😘

까렌다쉬 수프라컬러 수성색연필을 사용하여 시원한 여름 바다를 그려봤습니다

지난 여름 시원한 바다 속으로 성큼 성큼 들어가던 아내의 뒷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까렌다쉬 플렉시글라스 팔레트의 거친 면에 색연필을 조금 비벼대고 물을 칠하면 마치 수채화 물감에 물을 푼 것 같이 금방 물감이 만들어집니다. 

플렉시글라스 팔레트는 한 쪽 면은 매끄러운 표면을 가지고 있어서 물감을 풀어 사용할 수 있고 반대면은 거친 표면을 가지고 있어서 색연필이나 고체 스틱을 물에 풀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하면서 너무 편하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이거 없이 어떻게 작업을 하지? 라는 생각이 들 정도에요. 

까렌다쉬를 사용하면서 느끼는건데 까렌다쉬는 분명 화가가 제품들을 만들고 있음이 분명한 것 같아요. 게다가 아이디어가 뛰어난 제품들이 많아서 감동입니다





미션으로 까렌다쉬 수프라컬러 수성색연필,플렉시글라스를 사용하여 ‘싱그러운 여름’ 표현 했습니다.

저번에 수성색연필로 물과 섞어 표현했는데 이번에도 수채화느낌을 내기위해 플렉시글라스 팔레트를 이용해 색연필을 녹여 사용했는데요.

색연필 질감이 보이진 않고 수채화물감을 썼던것 처럼 보일거에요. 

작업과정은 
많은 물을 섞어 초벌단계부터 물감처럼 깔고 >디테일을 색연필로 표현> 다시 물로 녹여 수채화 느낌내기.. 식으로 진행했어요.

넓은 면적이나 블렌딩 처리에 사용할 땐 일반 수채화붓으로 사용했지만 색연필로 디테일 살리고 물로 녹일땐 워터브러쉬로 사용했습니다.

플렉시글라스 팔레트는 색연필을 갈아 녹일때 편한데 이건 수성오일파스텔과 수성연필에도 잘 쓰여지니 하나정도는 있으면 좋을거에요.👍

냥이와 함께
싱그러운 여름보내기🍑😽
.
제그림에 냥이는 꼭 있어야쥬😁
살짝쿵 냥손 얹어봅니다😚
.
#까렌다쉬 #수프라컬러
#수성색연필은
건식으로 사용해도 
색감이 정말 예쁘지만
#paletteaquarelle 팔레트와
#펜붓 을 사용하면
복잡하지않게 
수채화도 즐길 수 있어요.
너무나 간편해서
저도 깜짝 놀랐어요😲